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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천댐 백지화 강력 투쟁, 양구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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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천댐 건설, 양구군민 '총궐기' 선언! 서흥원 군수, '백지화' 외침
양구군이 수입천댐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한 반대 투쟁에 나섰다.
지난 9일 수입천댐 건설반대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12일 오후 도청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환경부 기자회견에 앞서 서 군수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댐 건설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추진위는 군민 서명운동, 총궐기대회, 환경부 항의 방문 등을 통해 댐 건설 반대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 군수는 "수입천이 백지화 될때까지 강력하게 투쟁해서 양구군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4-08-12 0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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