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셀프 박물관을 개장,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4살 때 사진부터 17세 때 사진까지 공개하며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희철은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나 어릴 때 외국 아이인 줄 알았다.
혼혈 느낌, 너무 예뻤다더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누가 봐도 토종 한국인이다”라고 응수하며 김희철을 놀렸다.
김희철은 17세 때 사진을 보며 “내 전성기”라며 만족스러워했고, 친구들은 “슬슬 얼굴이 나온다.
원빈 느낌 있다”며 그의 과거 미모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