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 리스 제임스가 시즌 시작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 이후 훈련 중 불편함을 느껴 부상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던 제임스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첼시는 제임스의 부상을 경미하다고 밝혔지만, 반복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햄스트링 수술을 받고 5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첼시는 제임스의 회복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