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우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금 13개 은 9개 동 10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우진 선수는 양궁 3관왕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 한국인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습니다.
16세 사수 반효진 선수는 한국 선수단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역도의 박혜정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16년 만에 한국 역도에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빛나는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