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출연해 학연과 지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고민시는 연기 전공이 아닌데도 연기를 시작했지만, 주변의 편견에 부딪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연영과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연기 기회를 제한하는 현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연영과를 나오지 않으면 왜 연기를 하지 못하는 거지?"라며 학연과 지연에 대한 불신을 표했습니다.
이에 문상훈 역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고민시의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고민시는 대학 진학 대신 웨딩 플래너 일을 하다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