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혜정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포스트 장미란'의 탄생을 알렸다.

인상 131kg, 용상 168kg으로 합계 299kg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특히 리원원과의 격차가 10kg으로 줄어들어 4년 뒤 LA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박혜정의 롤모델인 장미란 역시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만큼, 박혜정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