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는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걷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으며,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혜빈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출연했으며, 2세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