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공항 입국 당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은 경호원들이 멀리 있는 팬들을 밀치고 폭언을 퍼부었으며, 한 팬은 넘어져 무릎을 다치고 신발까지 벗겨졌지만, 경호원은 오히려 조롱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매니저는 팬들을 밀치고 넘어뜨린 후 다친 팬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는 최근 잇따르는 아이돌 그룹의 과잉경호 논란과 맞물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