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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갔다온 줄" 싸구려 메달 논란에 "바로 교환해주겠다" 조직위 진화 나섰다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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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메달, 싸구려 논란? 선수가 직접 까발렸다!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이 싸구려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이 자신의 SNS에 메달 사진을 올리며 변색된 메달을 공개한 것이다.
휴스턴은 메달이 땀, 마찰 등으로 인해 쉽게 벗겨진다고 주장하며 품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파리 올림픽 조직위는 메달 교환을 약속하며 진화에 나섰다.
조직위는 메달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파리 조폐국과 함께 변색된 메달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원본과 동일하게 새 메달로 교체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8-11 1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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