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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진 여자' 현대家 며느리, 올림픽에 LPGA까지 새 역사 창조[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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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올림픽 금메달 품고 '골프 여제' 등극! 눈물의 시상식, 한국 음식 힘 빌려 감동
리디아 고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유일하게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석권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금메달로 리디아 고는 27세 4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리디아 고는 한국 음식을 힘으로 삼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시상식에서 뉴질랜드 국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08-11 18: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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