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은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역사적 행사 참석에도 조건을 걸었다'며 비판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광복절은 국민 모두가 기념해야 할 날이며, 참석은 선택 사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의 정쟁을 비난했습니다.

반면, 개혁신당은 '독립기념관장 및 뉴라이트 계열 인사의 부적절성과는 별개로 국가 행사의 의미를 존중한다'며 참석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