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임신해 '5형제 엄마'가 되었다.
지난달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정주리는 11일 성별 공개를 통해 아들임을 밝혔다.
정주리는 난소 혹 제거 수술 후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임신이 쉽지 않았지만, 다섯째까지 임신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독수리 5형제' 언급에 웃음을 터뜨리며 '딸을 원한 건 첫째, 둘째 때였고, 셋째부터는 성별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다섯째 태명은 '또또'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