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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 염색체 논란' 린위팅, 여자 복싱 결승서 만장일치 판정승…칼리프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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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위팅, 성별 논란 딛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 'X' 표시한 상대 선수는 누구?
린위팅(대만)이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7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린위팅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별 논란으로 출전이 취소되었지만, IOC의 허가를 받아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린위팅은 율리아 셰레메타(폴란드)를 5-0으로 완승했습니다.
한편 준결승에서 린위팅과 맞붙었던 에스라 카르만(튀르키예)은 경기 후 손가락으로 'X'자를 표시하며 부당함을 나타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칼리프는 66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24-08-11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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