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하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드라마 '아이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코튼캔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하니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니는 오는 9월 10세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하니는 지난 7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