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허난FC의 펭보위안이 득점 후 상의를 벗어던지는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득점 장면보다 팔과 몸의 색깔 차이에 주목하며 '뱃살'에 대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허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7위까지 뛰어올랐지만, 핵심 공격수 코비치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한편,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은 최근 부진하며 입지 불안설에 휩싸였고, 서정원 감독의 청두 룽청은 3연승을 달리며 3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