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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는 공 무조건 온다"…어쩌면 전설의 시작? 2년 차 유격수의 소중했던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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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승원, 데뷔 첫 안타 신고식! '유격수 역사 바꿀 재목' 탄생?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유격수 이승원이 10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승원은 강한 어깨와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4라운드 지명에도 불구하고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홍원기 감독은 이승원의 데뷔 첫 안타를 축하하며 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원은 앞으로 수비 안정감을 바탕으로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08-11 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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