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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비싸서 못 탔는데 청렴 협회장 이미지”…안세영 논란 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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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비즈니스석 논란'에 승마협회장 '이코노미 인증샷'으로 응수?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협회의 선수 관리 및 훈련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임원진 비즈니스석 탑승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박서영 대한승마협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코노미석 탑승 사진을 올리며 '청렴한 협회장 콘셉트'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협회 지원 없이 모든 출장 경비를 사비로 부담하며 이코노미석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1년부터 임원진의 비즈니스석 이용을 중단하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며 예산을 절감해 선수단 훈련비에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부회장급 이상 전원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2024-08-11 1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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