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역도 경기 중계에 도전한다.
11일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첫 역도 중계 리허설 장면이 공개되며, 전현무는 스포츠 중계 스튜디오 첫 입성에 긴장과 설렘을 드러낸다.
이배영 해설 위원은 전현무의 중계 실력을 칭찬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박명수는 SNS를 통해 프랑스에서 박혜정 선수를 응원할 것을 예고했다.
전현무는 박혜정 선수에게 약속했던 '믿었던 박혜정이 해냈습니다'라는 멘트를 실제 중계에서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