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투수 김사윤과 내야수 최정용을 콜업했습니다.
김사윤은 올 시즌 대체 선발과 불펜 롱릴리프로 활약하며 14경기 23⅓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
24를 기록했습니다.
최정용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후 SK 와이번스에서 1군 데뷔를 했으며,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에 합류했습니다.
KIA는 이번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에 박찬호, 소크라테스,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이우성, 최원준, 한준수, 서건창을 배치했습니다.
한화가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KIA는 황동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