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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 앞에서 트로피 못 들어' 친정팀 존중한 케인, 주장 완장 벗고 우승 세리머니 거부... "작별 인사 하게 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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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상대로 트로피 거부! '의리' 보여주며 팬들 감동
해리 케인이 친정팀 토트넘을 상대로 우승 트로피를 거부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비짓 몰타 컵'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케인은 주장 완장을 찬 채 트로피 세리머니에 참여하지 않았다.
케인은 토트넘 팬들과 손흥민과 따뜻한 재회를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2024-08-11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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