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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의 반성, "초반부터 유리한 게임 만드는 것에 중독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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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연패 극복 후 반성문 제출! "날먹은 이제 그만, 객관화된 플레이로 승리!"
KT 롤스터의 '데프트' 김혁규가 젠지전 승리 후 연패 기간 동안의 문제점을 돌아보며 반성했다.
그는 팀이 초반부터 유리하게 만들려는 성향에 중독됐고, 객관적인 판단 없이 '날먹' 플레이를 시도했던 것을 인정했다.
데프트는 앞으로 게임 초반부터 터트리는 플레이는 더욱 어려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객관화된 판단을 통해 더 잘할 수 있을 때만 시도하고, 안 될 때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08-11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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