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빅뱅 출신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승리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클럽을 오픈하는 등 사업가로 변신했지만, '버닝썬'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숙보다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승리는 과거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논란으로 사회적 비난을 받았던 만큼, 이번 행사 참여는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