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전미르가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6월 중순 이후 1군에서 제외되었지만, 현재 재활을 마치고 8월말 1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미르는 데뷔 초 압도적인 구위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6월 들어 부진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구단은 전미르가 7월말 복귀를 목표로 했지만, 팔꿈치 염증이 발견되어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훈련을 재개했으며, 조만간 퓨처스리그를 통해 실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롯데는 전미르가 8월말 전후로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