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연경도 나락 간 ‘피식대학’ 소생 실패, 2주에 2만 구독자 증발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연경도 못 살린 '피식대학', 과거 논란의 그림자는 여전할까?
'피식대학'이 배구선수 김연경을 섭외하며 부활을 노렸지만, 과거 지역 비하 논란은 여전히 구독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김연경 출연 영상은 조회수 8만 9천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일각에서는 김연경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 영양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구독자 수도 300만 명에서 287만 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후 영양군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으나, 젊은 세대 중심의 구독자들은 논란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식대학'이 과거 논란을 극복하고 인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미보다는 꾸준한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2024-08-11 10:42:4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