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11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