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최준희는 10일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회색 의상을 입고 차분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걸었으며,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팔에 새긴 타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최준희는 이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겼고, 남자친구와 친오빠인 래퍼 지플랫(최환희)도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모델 데뷔를 위해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