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8개를 획득하며 역대급 금메달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레슬링 62㎏급 모토키 사쿠라와 여자 창던지기 기타구치 하루카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일본의 금메달 행진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 개최된 올림픽 역사상 일본의 최다 금메달 기록입니다.
일본은 레슬링, 유도, 체조, 스케이트보드, 펜싱, 육상, 브레이킹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일본 올림픽 위원회는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를 20개로 설정했는데, 남자 레슬링 65㎏급 기요타 고타로와 여자 레슬링 76㎏급 가가미 유카가 결승에 진출하며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