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K리그 레전드 염기훈 코치를 영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티비원'은 염기훈 코치가 신태용 감독을 도와 인도네시아 대표팀 공격을 강화할 조력자라고 소개하며, 특히 '라마단 사난타'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노바 아리안토 감독은 염기훈 코치가 뛰어난 지도자라며 인도네시아 전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티비원'은 염기훈 코치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인도네시아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대한민국 왼발 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