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그 이적설이 제기된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끌었고,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PSG 공격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PSG 잔류 의지를 전했고, 뛰어난 활약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PSG는 이미 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