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좋았잖아' 손흥민, 케인 품에 쏙 안겼다...PL 역사상 최다 합작골 듀오, 1년 만의 재회→토트넘은 뮌헨에 2-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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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과의 재회는 불발! 김민재 상대로 뜨거운 승부🔥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손흥민과 케인!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드디어 재회했지만, 둘의 맞대결은 불발됐다.
손흥민은 케인 대신 김민재를 상대하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교체되어 케인과 따뜻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8-11 07: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