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엄지성이 스완지 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미들즈브러에 0-1로 패했지만, 엄지성은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줬다.

엄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빠지지 않고 모든지 희생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스완지 팬들은 엄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