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 출연해 50대의 우울감과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솔비의 질문에 울쎄라, 써마지 등 피부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필라테스, PT, 경락 마사지 등으로 몸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딸이 36개월 됐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교육에 올인하고 싶진 않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구라는 자신을 '까칠한 악역'이라고 표현하며, 매일 외식하고 전국의 카페를 돌아다니는 등 활동적인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