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유진이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극 중 인기를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BJ 썬자 역을 맡아 욕설과 수위 높은 대사를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오유진은 썬자 캐릭터를 위해 대사의 90%를 애드리브로 소화하며 열정을 보였다.
그는 '피싱'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극 전체를 이끌어가며 연기 경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어릴 적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꿈꿨던 오유진은 사고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앞으로 '오유진이 나오면 무조건 봐야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