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처음 전동 킥보드라고 밝혔지만, 경찰은 전동 스쿠터로 밝혀지면서 축소 의혹이 불거졌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병무청은 근무 시간 외의 일이라 징계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가 아이돌의 고통과 힘겨움을 담아 화제다.
멤버들은 데뷔 초부터 1년여간의 힘든 시간을 공개하며, 멤버 사쿠라는 고민과 속내를 털어놓았다.
케이팝 시장은 세계적으로 커지면서 아이돌의 성공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오지만, 짧은 시간 안에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실력 논란 등의 어려움도 동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