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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英 개막전부터 햄스트링 다쳤나…스완지 데뷔전 호평→종료 직전 교체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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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스완지 데뷔전 날카로운 프리킥 선보였지만 부상으로 교체! 기성용과 같은 길을 걸을까?
엄지성이 스완지 시티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종료 직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스완지는 2024-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패했다.
엄지성은 90분을 뛰는 동안 키패스 2회, 크로스 성공 4회, 반칙 유도 1회 등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현지 매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엄지성은 과거 기성용이 뛰었던 스완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기성용과 같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8-11 0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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