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하는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은메달, 2021년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골프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양희영이 공동 4위로 惜敗하며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노메달에 그쳤습니다.
한국 선수 중 고진영과 김효주는 각각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