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클라이밍 신동’ 서채현이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에서 6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볼더링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주 종목인 리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3년 전 도쿄 대회보다 두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서채현은 2028 LA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LA에서는 볼더링과 리드가 개별 종목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 서채현의 메달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