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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발판됐다" 약점 알고 결단 내렸다…퍼펙트 피칭 응답→'7이닝 QS' 역투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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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 3이닝만 던지고 마운드 내려와… 홍원기 감독, '5선발 고정 안 되는 건 취약점' 솔직 고백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47승(60패)를 기록했다.
선발 김인범은 2⅓이닝 1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왔고, 홍원기 감독은 5선발 자리 고정이 안 되는 점을 취약점으로 지적했다.
김선기가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에서는 이주형의 적시타와 송성문의 역전타, 임병욱의 희생플라이 등이 빛났다.
홍 감독은 김선기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08-10 2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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