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마법사 윌프리드 자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
레스터 시티가 갈라타사라이의 자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며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2012년 맨유 이적 후 팰리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자하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레스터는 지난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올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과거 팰리스에서 활약했던 자하는 친정팀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