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맨시티가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프리시즌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호일룬, 요로, 피시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텐 하흐 감독은 최대 4명의 1군 수비수가 결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맨시티도 마찬가지로 선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8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단 1명만 영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 누적을 우려하며 FIFA, UEFA, 프리미어리그 관계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과연 부상 악재를 딛고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