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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언쟁 벌이던 비치발리볼 선수들, '이매진' 들으며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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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이매진'이 잠재운 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
2024 파리 올림픽 비치발리볼 여자부 결승전에서 캐나다와 브라질 선수들은 3세트 도중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고성이 오가는 상황에 심판의 경고도 소용없었지만, DJ가 존 레논의 '이매진'을 틀자 선수들은 웃으며 손뼉을 치며 화해했습니다.
경기는 브라질의 승리로 끝났지만, 선수들은 경기 후 서로를 존중하며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08-10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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