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16년 만에 한국 여자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유승민 회장은 신유빈의 성장에 대해 “멘탈, 체력, 기술 삼박자가 고른 선수”라며 극찬했고, 김택수 부회장은 “도쿄 때는 귀여움으로 주목받았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진짜 스타가 됐다”고 평가했다.
신유빈은 혼합복식과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멀티 메달리스트로 거듭났다.
유승민 회장은 신유빈을 통해 탁구 종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며, 2028, 2032 올림픽에서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위해 인프라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