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가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토크에 따르면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암라바트는 맨유를 선호하지만 모리뉴 감독의 열렬한 구애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맥토미니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우가르테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의 높은 이적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완전 영입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현재 암라바트 영입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