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 중 일본 고향에서 휴식을 취하며 입덧에도 굴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사진과 함께 “여름의 추억 in JP.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음식과 풍경,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담겨있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한다.
최근 방송에서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와 고충을 토로했던 사야는 13주가 넘었음에도 여전히 입덧과 빈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아내의 건강을 염려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해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사야는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