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지난달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4'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는 팬들과의 50분 간의 시간 동안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 개인적인 취미,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포부까지 밝혔습니다.
특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민영은 과거 미국 유학 시절을 거치며 쌓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어려움 없이 임했으며, 이번 KCON 행사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