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 킹슬리 코망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은 코망이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며, PSG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지만, 코망을 임대로 데려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코망은 뛰어난 실력으로 PSG,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최근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