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로 데뷔한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데뷔 소식과 함께 런웨이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런웨이 준비를 위해 붓기 제거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 속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 민가영이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21세가 된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