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코미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스페인어 코미디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뚜렷한 캐릭터 부재를 느끼고 스페인어를 활용한 코미디에 도전, 멕시코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고, '스페인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코미꼬'는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 관련 영상으로 흥행에 성공,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코미꼬는 앞으로 멕시코에서 단독 코미디쇼를 개최하는 목표를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