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모건 메트로와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LPGA 명예의 전당에 필요한 마지막 1점을 얻게 됩니다.
시아버지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며느리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응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가 시아버지의 응원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