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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모범적인 선수' 두산 제러드, KBO 입성 후 전 경기 출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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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팀워크' 문제로 라모스 방출 후 제러드 영입... '신의 한 수' 될까?
두산 베어스가 팀워크 문제로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하고 제러드 영을 영입했다.
라모스는 뛰어난 타격 실력에도 불구하고 팀워크에 문제를 보여 팀에서 퇴출당했다.
두산은 라모스 대신 제러드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 2장을 모두 소진했고, 3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출했다.
제러드는 KBO리그 데뷔 후 9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특히 지난 9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싹쓸이 적시타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제러드는 코치와 동료들의 칭찬 덕분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한국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10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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